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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신체 기운 소통 도와 활력 불어넣는 침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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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봄에는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이럴 땐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침향·녹용은 활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약재다.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되고 10~20년간 숙성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한국·중국의 한의학서에 침향은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귀한 약재로 소개돼 있다.

건강 톡톡 초이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전통 원료로 소개돼 있다. 침향과 녹용은 임금·황제에게 진상됐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재료다.

침향환

침향환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이런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담은 건강식품이다. 여기에 홍삼·산삼배양근을 비롯해 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가 들어 있다.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원료다. 광동제약은 오늘(18일)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만 진행되며 구입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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