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점 1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사진)가 전 세계 40여 개국의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쇼핑·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해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방 백화점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상위 톱3에 올랐다고 밝혔다. 문을 연 지 1년 차인 2009년 4500억원의 매출로 시작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개점 7년 만인 2016년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올해 개점 1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사진)가 전 세계 40여 개국의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쇼핑·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해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방 백화점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상위 톱3에 올랐다고 밝혔다. 문을 연 지 1년 차인 2009년 4500억원의 매출로 시작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개점 7년 만인 2016년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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