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판교신도시 생활권, 전 가구 희소가치 큰 대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블록별로 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A4블록 251가구다. 전 가구 모두 전용 128~162㎡의 대형으로 설계됐다. 바로 옆 서분당IC를 이용하면 용인서울고속도로에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 분당수서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가깝다. 단지 남쪽 동막로를 타면 분당선 미금역·정자역까지 10분 거리다. 서판교터널이 뚫릴 경우 판교신도시까지 5분대로 단축된다. 월곶~판교선이 개통 예정이고 GTX-A노선 삼성~동탄 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보평고·판교고·낙생고·서현고가 있는 분당구로 배정될 예정이다. 단지 4면이 태봉산·응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녹지비율이 약 30%에 달한다. 판교테크노밸리가 차로 5분 거리고 인근에 제2·3 판교테크노밸리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다락방이 들어서며 1~3층은 천정고가 2.7m다. 타입별로 4.5베이, 5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성이 좋다. 지하홀에는 세대별 창고가 제공된다. 단지 안에 파티룸·실내골프연습장·GX룸·피트니스센터·맘스카페 등을 갖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난방 등 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Hi-oT’ 시스템이 도입된다. 문의 1833-387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