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정부는 21일 오전 제21차 한미연례 안보협의회의(SCM)를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워싱턴에 있는 미 국방성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부시」미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처음 열리는 이번 워싱턴회의에서는 미군의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비롯, 용산 미군기지 이전문제·주한 미군 철수논의 문제· 한국의 방위비 증강문제 등과 한반도 안보환경 및 양국간의 군사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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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정부는 21일 오전 제21차 한미연례 안보협의회의(SCM)를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워싱턴에 있는 미 국방성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부시」미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처음 열리는 이번 워싱턴회의에서는 미군의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비롯, 용산 미군기지 이전문제·주한 미군 철수논의 문제· 한국의 방위비 증강문제 등과 한반도 안보환경 및 양국간의 군사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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