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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축전 관련 대학생 5명 수배·14명은 내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치안본부는 8일 평양학생축전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대상은 19명으로 이중 전대협축전준비위원장 전문환군(서강대총학생회장)등 5명은 지명수배중이며 이영남군(고대총학생회장)등 19명은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전담반을 편성,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지명수배 및 수사대상자 14명은 다음과 같다.
◇지명수배=전문환 김인제(단국대총학생회장) 한재법(동 축전준비위원장) 서은아(동 홍보부장) 김신철(홍익대 축전준비위원장)
◇수사대상=이영남 권오륭(서강대총학생회 기획부장) 노효준(동 문화부장) 김강원(전북대기획부장) 장기영(창원대총학생회장) 임봉철(한남대축전준비위원장) 박대선(영남대 동) 이명재(인하대 동) 전원식(항공대동) 신상환(경기대 동) 박상현(경기대 동) 윤광기 (EYC회장) 장윤재(동 국제협력부장) 조남일(죽산출판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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