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8일 평양학생축전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대상은 19명으로 이중 전대협축전준비위원장 전문환군(서강대총학생회장)등 5명은 지명수배중이며 이영남군(고대총학생회장)등 19명은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전담반을 편성,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지명수배 및 수사대상자 14명은 다음과 같다.
◇지명수배=전문환 김인제(단국대총학생회장) 한재법(동 축전준비위원장) 서은아(동 홍보부장) 김신철(홍익대 축전준비위원장)
◇수사대상=이영남 권오륭(서강대총학생회 기획부장) 노효준(동 문화부장) 김강원(전북대기획부장) 장기영(창원대총학생회장) 임봉철(한남대축전준비위원장) 박대선(영남대 동) 이명재(인하대 동) 전원식(항공대동) 신상환(경기대 동) 박상현(경기대 동) 윤광기 (EYC회장) 장윤재(동 국제협력부장) 조남일(죽산출판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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