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선(7월 2일) 열기가 뜨겁다. 24일 중도좌파 성향의 야당인 민주혁명당(PDR)의 안드레스 오브라도르 후보의 유세장에 유권자들이 구름 같이 몰렸다. 멕시코시티 시장 출신인 오브라도르는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과다라자라 로이터=뉴시스]
멕시코 대선(7월 2일) 열기가 뜨겁다. 24일 중도좌파 성향의 야당인 민주혁명당(PDR)의 안드레스 오브라도르 후보의 유세장에 유권자들이 구름 같이 몰렸다. 멕시코시티 시장 출신인 오브라도르는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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