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소문사진관]도시락 먹고 힘내요. 문 대통령 취약계층에 직접 도시락 배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도시락을 들고 서울 관악구 소재의 한 취약계층 가정으로 가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도시락을 들고 서울 관악구 소재의 한 취약계층 가정으로 가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닷새 앞둔 1일 오전 서울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관악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에서 최영남 나눔공동체 대표 등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락 포장을 직접 포장한 다음 가가호호를 돌며 도시락을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소재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소재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도시락에는 밥과 반찬 그리고 과일을 넣었고 황금색의 청와대를 상징하는 무궁화와 봉황이 새겨진 휘장 스티커를 붙였다. 특히 도시락에 들어간 '매콤 닭강정'은 청와대 조리장이 직접 만들어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밥을 나누며 살았습니다. 누구나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나누는 일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밥을 나누는 일은 마음과 희망을 나누는 입니다. 여러분의 희망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여러분이 나누는 밥을 먹고 싶습니다. 많은 분이 함께 정성을 다한 도시락입니다. 마음까지 든든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길 기원합니다"는 문구의 글도 함께 넣었다. 김상선 기자

문 대통령이 1일 오전 도시락을 들고 서울 관악구 소재의 한 취약계층 가정으로 가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 대통령이 1일 오전 도시락을 들고 서울 관악구 소재의 한 취약계층 가정으로 가고 있다. [사진 청와대]

도시락에는 청와대 조리장이 만든 '매콤 닭강정'도 넣었다. [사진 청와대 ]

도시락에는 청와대 조리장이 만든 '매콤 닭강정'도 넣었다. [사진 청와대 ]

도시락에는 문 대통령이 쓴 편지도 넣었다. [사진 청와대]

도시락에는 문 대통령이 쓴 편지도 넣었다. [사진 청와대]

청와대 조리장이 지난달 31일 밤 청와대 경내 조리실에서 설 명절 맞이 행복도시락에 들어갈 ‘매콤 닭강정’을 만들고 있다. [사진 청와대 ]

청와대 조리장이 지난달 31일 밤 청와대 경내 조리실에서 설 명절 맞이 행복도시락에 들어갈 ‘매콤 닭강정’을 만들고 있다. [사진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에서 최영남 나눔공동체 대표와 함께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 ‘나눔공동체’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에서 최영남 나눔공동체 대표와 함께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 ‘나눔공동체’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에서 최영남 나눔공동체 대표와 함께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에서 최영남 나눔공동체 대표와 함께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에서 최영남 나눔공동체 대표와 함께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에서 최영남 나눔공동체 대표와 함께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