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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피곤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마사지 기능 탑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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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파나소닉코리아의 리얼프로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안마의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안마의자 부문 리얼프로

파나소닉코리아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스마트한 생활의 변화상을 선도하는 웰에이징 선도 기업이다. 특히 파나소닉의 헬스케어 리얼프로는 지난 83년 동안 파나소닉만의 노하우로 마사지 전문가의 마사지 기법을 재현시킨 안마의자 시리즈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리얼프로 EP-MAJ7’은 파나소닉의 고유한 모터제어 기술로 만들어진 3D입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모두 158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구현할 수 있는 MAJ7은 세밀한 설정이 가능해 특정 부위별 마사지와 강도 조절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마사지를 할 수 있다.

목·어깨·허리·엉덩이 등 경직된 부위에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 받는 느낌을 재현했다. 또 상체·발바닥·손·엉덩이 부분에 회전 지압도 가능하다. 온열 마사지 볼을 활용해 경직된 부분에 온화한 기분이 전해져 전문가가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 감각을 재현했다.

특히 MAJ7은 다양한 마사지 방식과 특정 부위를 중심으로 하는 마사지 코스를 통해 전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발바닥 지압 역할을 하는 돌기 외에도 새롭게 장착된 롤러가 발바닥 전체를 문지르며 발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결림이나 피로에 따라 선택 가능한 아홉 가지 자동 코스가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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