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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예비 한성인과 오리엔테이션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 201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성대, 201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성대 이달 24일(목), 25일(금) 이틀간 수시 합격생 OT 개최
내달 22일(금) 정시 합격생 OT 및 23일(토) 학부모 OT 앞둬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월 24일(목) 오후 1시 교내 낙산관 대강당 및 상상관 일대에서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및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수시 합격생 약 350명을 대상으로‘201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트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생활을 앞두고 취업과 창업 등 진로에 대한 걱정이 많은 신입생들이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을지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트랙제도 △학사일정 △장학제도 △해외인턴 및 국제 교류프로그램 △비교과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대학생활 꿀팁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후 1시 대학에 첫발을 내딛은 예비 한성인들은 조별로 나눠진 상상관 강의실에서 선배와 만나 행사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기 위해 낙산관 대강당으로 향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학 생활을 위한 각종 지원 제도를 전달 받은 후에는 장소를 옮겨 트랙 설명회에 참석했다.

한성대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접한 뒤 스스로 적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트랙제를 운영해 왔다. 이날 상상관 지하 2층에 총 48개 트랙별 부스를 설치하여 트랙 탐방을 준비했고, 예비 한성인들은 교직원 및 재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탐색했다.

이상한 총장은 “한성대의 교육 목표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과 융합능력을 지닌 전문인을 육성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트랙제, 융합교육시스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등을 도입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비교과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입생 여러분이 한성대에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충분히 이루기를 바라고, 한성대가 신입생 여러분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성대는 25일(금)에는 디자인대학 및 IT공과대학 수시 합격생 약 450명을 대상으로, 내달 22일(금)에는 상상력인재학부 정시 합격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트랙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내달 23일(토)에는 전체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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