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희 아름다운 가게 대표(왼쪽에서 둘째)와 김순직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0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판매할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
상가 번영회 차원에서 자신들이 팔던 상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한 것은 처음이다.
시설관리공단 김순직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기증받은 물건이 다 팔릴 때까지 계속된다"며 "상인들이 직접 팔던 것이니만큼 제품의 질은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사진=신동연 기자 <sdy1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