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한다는 내용의 가짜 워싱턴 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곳곳에 배포 됐다. 2019년 5월 1일자로 발행된 이 신문엔 트럼프 대통령이 사임하겠다는 메시지를 냅킨에 적어 집무실에 두고 워싱턴 DC를 떠났다고 적혀있다. 이날 오전 ‘예스맨’이라고 이름을 밝힌 단체는 자신들이 가짜 신문과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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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한다는 내용의 가짜 워싱턴 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곳곳에 배포 됐다. 2019년 5월 1일자로 발행된 이 신문엔 트럼프 대통령이 사임하겠다는 메시지를 냅킨에 적어 집무실에 두고 워싱턴 DC를 떠났다고 적혀있다. 이날 오전 ‘예스맨’이라고 이름을 밝힌 단체는 자신들이 가짜 신문과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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