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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 최저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증시가 장기 침체양상을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25개 증권사에 맡긴 고객예탁금이 올 들어 최저수준까지 크게 줄어들었다.
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4월 18일 2조7천8백88억원을 고비로 하루평균 6백억∼7백억원씩 빠져나가 지난달 28일 현재 2조2천4억원을 기록. 이는 개장 초였던 지난 1월 5일 이후 최저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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