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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뷰티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 모집

중앙일보

입력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는 K뷰티 산업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K뷰티의 아성을 지속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연세대학교 뷰티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김수미 (주)코스웨이 대표는 “뷰티과정이 시작된 2016년도와 지금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사드 위기 이전과 이후의 소비시장 및 트렌드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코리안(K)-뷰티’의 지속성장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본 과정을 운영하는 취지 역시 진정한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민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주요 커리큘럼은 ‘뷰티 산업 환경분석’, ‘뷰티 산업 경영전략’, ‘뷰티 마케팅과 비즈니스’, ‘뷰티 인문·교양’, ‘원우행사 및 해외 워크숍’의 5모듈로 되어 있으며, 연세대 교수진을 비롯하여 강학희 한국콜마 대표이사, 권미란 CJ오쇼핑 쇼호스트,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 김희선 LG생활건강 상무,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 이라경 에이블랩 대표 등 뷰티 관련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매기수 홍콩 ‘COSMOPROF’ 를 비롯한 및 뷰티 박람회 참여를 통한 해외 워크숍은 원우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4기 연세 뷰티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의 교육 기간은 4월 10일(수)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수)까지 1년 2학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석식 포함 매주 2강연이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참가대상은 뷰티 관련 공‧사 기업체 임원 및 경영자, 미용‧화장품 생산 및 유통 관련 기업,  건강‧다이어트 제품 생산 관련 기업, 네일아트, 코디메이크업, 뷰티 전문매체, 향수 등 뷰티 관련 기업 종사자 및 예비 CEO 등이 해당된다.

원서접수 마감은 4월 5일(금)이며, 장소는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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