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고 개교 100주년 히말라야 원정대 출국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9면

보성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결성된 '보성 카라코람 히말라야 원정대'(단장 홍석하 월간 '사람과산' 사장)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한국 등반대로선 처음으로 파키스탄 훈자 지역에 있는 핑거봉(6030m).훈자피크(6270m) 등정에 도전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