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무료 직무교육 과정 모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중앙일보ITEA가 실시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교육이 실시 1개월을 맞은 가운데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관심이 갈 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고려해 마련된 이 교육은 신청만 하면 전액 무료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교육 참가 기간 동안 해당 근로자의 임금을 산정하여 인건비도 기업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아가방, 배상면주가, 동국제약, 한국화이바 등 다양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가해 교육을 받았으며, 호텔, 기계, 건설, 연구소, IT 분야 등 다양한 업종 근로자들이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노동부가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모를 통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중앙일보ITEA는 ▶전략경영 ▶인사 및 조직관리 ▶영업 및 마케팅.유통 ▶재무회계 ▶인적자원계발(HRD).리더십 5개 부문에 걸쳐 35개 교육과정을 준비해 운영중이다.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은 중앙일보ITEA(www.itea.co.kr)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중식비도 지원된다. 문의 02-323-4501~3

조인스닷컴(joins.com)

■ 중앙일보ITEA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 무료 교육' 안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