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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북경‧상해 역사여행’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를 품은 중국여행’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를 품은 중국여행’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나투어에서는 매달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지역을 선정해 역사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첫 주자로 뽑힌 지역은 중국 내 우리역사의 흔적이 가장 많은 ‘상해’와 중국 역사의 중심 ‘북경’이다.

◇첫번째 이야기, 상해 : 낭만과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  

상해임시정부청사

상해임시정부청사

화려한 도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상해. 중국 내 그 어느 곳보다 우리 역사의 흔적이 가장 많은 상해에서 이를 기념한 역사여행이 진행된다.

일제 강점기 초기 일본은 조선에 강압적인 무단통치를 시행했다. 헌병경찰들이 나라를 장악하였고 우리 민족은 핍박 받았으나 그 안에서 가슴 속 꿈틀대는 무언가를 인지하고 있었다. 머지않아 조선 땅에 제대로 된 정부를 세우겠다는, 그 작은 희망이 실현된 ‘상해 임시정부’. 역사의 시작은 그곳에서 출발하였다.

상해임시정부청사

상해임시정부청사

일본 경찰의 손이 닿을 수 없는 프랑스 조계지 내에 세워졌던 상해 임시정부. 그곳에서 우리 역사상 대표적인 이봉창·윤동길 두 의사의 의거가 계획되었다. 이는 본격적으로 일본이 임시정부를 탄압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임시정부는 1919년부터 13년간 본거지였던 상해를 떠나 1932년 항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하지만 임시정부 활동에 무관심하던 중국이 이 사건으로 인해 조선의 독립의지를 확인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게 됐다. 이번 상해 역사여행에서는 우리 민족의 독립역사와 관련된 상해임시정부, 홍구공원 등을 방문해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을 느끼며 감사함을 표하는 장이 될 것이다.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상해 역사여행은 이투스 한국사 은동진 강사와 함께 2019년 1월 3일, 4일, 5일 단 3일 출발로 각각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이야기, 북경 : 전통을 아끼며 날마다 새로움을 더하는 도시

천안문

천안문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그 곳, 중국의 수도인 북경은 중국 역사의 산실이자 영광과 눈물이 함께 공존하는 집약체이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북경에서 배움이 있는 여행을 진행한다.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인 만리장성, 북경의 랜드마크이자 자줏빛 금지된 성인 자금성, 그리고 중국 민주화의 상징 천안문에서 서태후의 화려한 여름정원인 이화원까지. 북경은 중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자금성

자금성

이번 중국 북경 역사여행에는 이투스 세계사 박통 강사가 함께한다. 하나투어에서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동행하는 박통 강사는 생생한 현장강의 2회, 심도있는 세미나실 강의 1회로 북경 역사여행을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중국 역사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북경 역사여행은 이투스 박통 강사와 함께 2019년 1월 12일, 13일 단 2일 출발로 각각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위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 또는 대표전화(1577-1233)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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