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한국 금속 공예 계를 이끌어 가는 중진작가들을 초대,「금속공예 8인 전」을 개최합니다.
출품작가 탄력 있는 시각의 건강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강찬균 김승희 신권희 유리지리승원 장윤우 최현칠 홍정실씨 등 8명이며 귀금속을 재료로 한 장신 패를 비롯, 조명기구·용기·순수 환경 조형물에 이르기까지 작가 특유의 대담한 시도가 엿보이는 1백20여 점의 신작이 선보입니다.
이 뜻깊은 전시회에 미술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바랍니다.
▲전시기간=6∼25일(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장소 =호암 갤러리(중앙일보 새 사옥 내)
▲입장료 =일반1천 원, 초·중·고생 7백원
▲문의 =중앙일보 문화사업국(75-5555, 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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