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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내한 안할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마이클·잭슨」의 5월(13∼20일) 내한공연은 실현되기 어려울 것 같다.
「마이클·잭슨」을 대변하는 공식 매니지먼트 MJ J프러덕션 측은 최근 본사발행『뮤직시티』지(4월호)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마이클」측의 이 같은 공식입장을 밝혔다.
MJJ(「마이클·J·잭슨」) 프러덕션의 부사장 겸 대변인「보브·존스」씨는 최근『「마이클·잭슨」은 지난1월27일 LA스포츠 아리나에서 무대 은퇴공연을 마친 후 현재 일체의 공연에서 은퇴중이며 5월 서울공연 계획이란 당초에 없었을 뿐더러 현시점에서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서울 측 프러모터와 잭슨레코드 관계자(「조·잭슨」등)간의 서울 공연계약 조인 설에 대해『「마이클·잭슨」(CBS/에픽레코드 전속)과 잭슨 레코드와는 전혀 무관한 사이며 「조·잭슨」부부의 서울 방문활동에 대해 우리는 아는바 없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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