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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 '공포의 동물 습격' 특집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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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논픽션 버라이어티 Q채널은 10, 17일 밤12시 뜻 밖의 동물 출현에 놀라는 인간들의 모습을 담은 '공포의 동물 습격' 을 특집방송한다.

10일 방송되는 '공포의 동물 습격-동물들이 열 받으면'은 예기치 못한 동물의 출현과 그 동물들을 잡는 포획꾼의 에피소드를 영상에 담았다. 가정집에 침입한 이구아나, 골프 카트를 감고 있는 보아뱀을 잡는 포획꾼의 동분서주 활약이 소개된다.

17일 방송되는 '공포의 동물 습격-뭉치면 산다'는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도 뭉치면 사나운 포식자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피라냐가 백로 새끼를 잡아먹는 현장, 산란기에 들어선 게 떼, 새끼 박쥐를 노리는 딱정벌레 무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사람을 공격하는 불개미,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는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 떼, 온몸을 감싸다 못해 입속까지 들어찬 벌들이 등장한다. 뉴욕 인구 한 명당 한 마리 꼴로 있다는 쥐, 소리 없이 다가오는 해파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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