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김대중 회담이후 3야 총재 회동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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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종필 공화당총재는 10일 노태우-김대중 회담이 끝나면 여야영수회담에 앞서 야3당 총재가 다시 한번 야권의 입장을 재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노-김 회담이 성과가 없더라도 야권의 정국대응자세를 재확립하기 위해 3야 총재회담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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