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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찰칵] 500원 부터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610호 34면

[이정권 기자]

[이정권 기자]

이 곳은 서대문구 냉천동. 큰 길가 점포에 베개, 이불, 가방 등 ‘땡처리’ 생활용품들이 한 아름 나와있다.

베개가 오백원일리 없겠지만 알뜰살림꾼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땡처리 품목에 불황도 슬쩍 끼워 팔렸으면 좋겠다.

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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