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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VR/AR 콘텐츠 레벨업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 홀에서 ‘VR/AR 콘텐츠 레벨업(LEVEL UP)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성대는 지난 5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8년 지역 VR/AR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VR/AR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세미나도 VR/AR 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성대 전경

한성대 전경

VR/AR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VR 영상콘텐츠(11월 19일) △VR/AR 게임 콘텐츠(11월 20일) △VR/AR 문화·복지 콘텐츠(11월 21일) △VR/AR 비즈니스 전략(11월 22일) 등 4가지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중심의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볼레크리에이티브(주) 서동일 대표,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애니펜 전재웅 대표 등 VR/AR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토크쇼도 예정되어 있어 VR/AR콘텐츠 분야의 폭넓은 지식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VR/AR 센터장 김효용 교수(IC디자인학부)는 “VR/AR Start-up 및 예비창업자가 이번 세미나에서 VR/AR분야 현장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심도 있는 지식을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VR/AR Start-up 및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대는 ‘2018년 지역 VR/AR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VR/AR 산업 성장의 지역 거점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인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를 올 12월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63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는 VR/AR 제작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로서 서울권 VR/AR 컨텐츠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VR/AR특화 EC(Entertainment Contents) Lab 연구센터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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