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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회창씨 71회 생일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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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2일 일흔한 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나라당에선 이재오 원내대표와 이 총재 시절 여의도연구소장을 지냈던 유승민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와 나경원 의원이 하루 전에 미리 다녀갔다. 박근혜 대표는 난 화분과 떡을 선물을 보냈다. 이 총재는 "이번 선거에서 박 대표를 비롯해 한나라당이 큰 일을 훌륭하게 해냈다"며 "더 큰 대사(내년 대선)가 남은 만큼 분위기를 가다듬고 잘 해내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고 유 의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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