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노조원 4명 자해 소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안산=김영석 기자】22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한산시 서옥동 19mffhr 코리아서키 트(대표 송동효) 앞 공터에서 이 회사 노조원 1백여명과 비 노조원 5백여 명이 모여 노조의 필요성을 놓고 토론을 벌이던 중 격분한 노조원 김만일씨(29·교육부장)가 칼로 동맥을 끊는 등 4명의 노조원이 자해 소동을 벌여 인근 고려대 부속 안산병원에 입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