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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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2TV『맨해턴의 사나이』(13일 밤9시 50분)=「발레리나의 꿈」.
소련 영사관 하급직원인「제르신스키」는 15년간「매컬」에게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KGB 북미총책「라덱」이 눈치를 챈다. 위기를 느낀「제르신스키」는 「매컬」에게 부탁하여 미국으로 전향하려고 하지만 탈출순간「라덱」의 부하들에게 죽음을 당한다. 「매컬」은 「제르신스키」의 딸「이리나」를 자기 아파트로 피신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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