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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중소형 2983가구, 지난달 27일 착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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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희건설이 지난달 27일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 초역세권 단지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조감도)의 착공식을 가졌다. 서희건설은 이번 착공식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매머드급으로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서희건설은 오남신도시(4873가구)·용인보평역·용인명지대역·평택진위·화성시청역4차 등 2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착공식을 가졌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가 2983가구(전용 59~84㎡)의 대단지임에도 단기간에 착공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서희건설의 공신력 , 각종 금융·세금혜택, 풍부한 배후수요, 뛰어난 입지여건 등이 작용한 결과다. 우선 서희건설은 80% 이상 조합원 모집 후 착공 등 엄격한 원칙을 고수해 주택업계에서 지역주택조합 대표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단지 인근 화성시청역이 2020년 개통될 경우 여의도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에 화성바이오밸리·마도지방산단·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의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종부세·종소세·양도세(중과) 제외, 취득세 감면,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도 제공된다. 홍보관은 화성시 남양리 2138번지에 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문의 031-8033-446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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