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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마음톡톡’ 통해 아동 마음 치유 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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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마음톡톡은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문제를 다루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만25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했다. [사진 GS칼텍스]

마음톡톡은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문제를 다루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만25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GS칼텍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이 있다.

또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을 비롯해 에너지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의 다섯 가지 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의 정기적인 기부와 자발적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실행하고 있다.

마음톡톡은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문제를 다루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또래 관계가 필요하다는 믿음에서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만25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의 마음 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2년 개관한 예울마루는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2008년부터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 우려 노인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여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기후·환경교육,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하는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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