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CI 전 단계 질병, 합병증 등 보장 확대 … ‘보험금 부분전환’으로 노후자금까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교보생명의 ‘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CI보험이다.

교보생명의 ‘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치매 등 중대 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이다. CI 전 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치매 등 중대 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이다. CI 전 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사진 교보생명]

이 상품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치매 등 중대 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이다. CI 전(前) 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교보생명

먼저 완치율이 높아 CI에서 제외됐던 중대한갑상선암·중증세균성수막염 등 중증뇌질환을 보장한다. 뇌출혈·뇌경색증 등 중증질환 9종도 추가로 주계약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CI 질병에 대한 진단 기준이 까다로워 보장받지 못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작은 병부터 미리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을 추가한 것도 장점이다.

당뇨·고혈압 등으로 인한 합병증(당뇨병 진단·인슐린 치료, 안질환·실명, 족부절단)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CI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질환을 새롭게 보장한다.

또 재진단암특약을 통해 암 전이·재발에 따른 치료비와 생활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10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업계 최초로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를 도입해 고령화에 따른 노후자금 확보를 보다 쉽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는 보험사고 발생 전에 전환 신청 요건이 충족되면 노후 자금 필요 시 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보험금을 감액해 발생한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로 받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장래 받을 보험금 재원을 미리 받는 구조다. 해지환급금이 소진되어도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상품은 교보생명만의 특화된 건강관리서비스인 헬스케어서비스 외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처음 선보이는 부가서비스인 ‘교보건강코칭서비스’를 함께 제공된다. 운동 관리뿐만 아니라 운동과 영양, 심리,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적인 건강증진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3.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