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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은 사라졌다...이직의 기술을 배워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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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 기업의 수명이 짧아진 시대. 이제 ‘퇴사’와 ‘이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어차피 해야 할 이직이라면, 잘해야 할 터.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 #더 좋은 회사란 무엇인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이직론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 fol:in에서 이직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나를 성장시키는 이직의 기술>을 1일 발행했다.

이 콘텐츠는 "이 시대에 좋은 회사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그러면서 ‘철밥통’으로 불려온 공기업이나 ‘굴지의 대기업’이 더는 ‘좋은 회사’라고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물결이 우리의 일과 삶을 덮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하지 못한다면 어떤 기업도 안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10년 이상 J.P 모건 등 금융권에서 일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산업의 변화를 예의주시해 온 저자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는,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좋은 회사를 감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커리어 코칭을 위해 약 1200명의 직장인, 대학생 등을 만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회사를 잘 알아보지 않고 이직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직 성공률이 높지 않은 이유는 이직하려는 회사가 나와 잘 맞는지, 좋은 회사인지 잘 따져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실제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직장인 162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직한 직장인 중 단 19.6%만이 원하는 회사로 이직했다고 답했다.

저자는 ‘더 좋은 회사’를 판별하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회사의 미래 성장성' '대표와 기업문화(미션)'다. 저자는 이 세 가지 기준을 취재하고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풀어놓는다. 예를 들어, 이직하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을 반드시 만나서 취재해야 하는데, 누구를 만나야 할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만나서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 어떻게 하면 나를 매력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는 식이다. 또 객관적 지표(숫자)로 어떻게 회사의 미래 성장성을 내다볼 수 있는지 설명한다.

콘텐츠의 전반부가 회사를 알고, 나를 아는 것이라면, 후반부는 원하는 회사에 어떻게 이직할 수 있을까, 그 실전에 관한 이야기다. ‘훔치고 싶은 경력자의 이력서 쓰는 법' ‘경력자 면접에 필요한 스킬’ 등을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직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연봉협상’ 파트는 3개의 챕터를 할애했다. 내 연봉을 결정하는 조건은 무엇이며, 희망 연봉을 얻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팁을 정리했다.

김나이 저자는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계속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언젠가 모두 회사 밖으로 나가게 될 것이고, 그때 온전히 홀로 설 수 있으려면,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해야 한다는 것. 자기만의 커리어 지도를 구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줄 콘텐츠다.

디지털 콘텐츠 https://www.folin.co/story/8/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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