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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조인스, '박철의 선거야 놀자!' 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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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위성DMB 방송 '채널 조인스'(http://ch.joins.com, 오디오방송 채널40번)가 5.31 지방선거 특집 프로그램 '박철의 선거야 놀자!'를 방송한다. 22일부터 4일간 방송되는 특집방송에는 열린우리당 오영식 의원,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민주당 장전형 대변인,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이 차례로 출연해 20대 젊은이들과 지방자치 선거 및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파격 방송으로 유명한 탤런트 박철과 '채널 조인스' 곽보현 대표가 공동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대 젊은이들의 정치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들의 솔직한 고민거리를 들어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방송에 참여한 20대들은 청년실업을 가장 중요한 이슈로 삼았고, 이미지 선거의 문제점, 20대의 선거 무관심을 해소할 구체적 방안 등 날카로운 질문으로 대변인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곽보현 대표는 "딱딱하고 규격에 짜인 기존 언론의 선거 방송의 틀을 벗어나 젊은이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당 후보들의 진솔한 면을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 내용은 위성DMB오디오채널 40번 '채널 조인스'에서 들을 수 있으며, 조인스닷컴(www.joins.com) 사이트의 '위성 DMB 채널 조인스' 코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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