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금 13.5%까지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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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와 민정당은 5일 당정회의를 갖고 거택보호자(32만 3천명)의 1인당 월 지원액을 지난해 2만 9천 5백 원에서 3만 4천 60원으로, 시설보호자(7만 9천명)1인당 월 지원액을 4만4천원에서 4만 6천 원으로 각각 13.5%와 4.5%씩 인상 지급키로 하는 등 총 3천 5백 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소외계층 생활안정대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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