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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Gift] '룸 플래너'가 라이프스타일 맞춤 컨설팅 … 미리 만나보는 나만의 신혼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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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컨셉

보컨셉은 다이닝룸·리빙룸·베드룸 등 공간별 제품군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가구와 함께 러그나 액세서리 소품 등 장식용품을 함께 연출해 토털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진 보컨셉]

보컨셉은 다이닝룸·리빙룸·베드룸 등 공간별 제품군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가구와 함께 러그나 액세서리 소품 등 장식용품을 함께 연출해 토털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진 보컨셉]

보컨셉은 신혼부부의 로망이 담긴 신혼집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컨셉 쇼룸에 상주하는 전문 컨설턴트는 고객과의 깊은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파악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제안한다. 업그레이드된 ‘룸 플래너’라는 3D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팅받은 가구를 얹혀 신혼집을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덴마크 모던 디자인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은 덴마크어로 ‘리빙’이란 뜻의 ‘보(Bo)’와 영어의 콘셉트(Concept)의 뜻이다. 보컨셉은 65년 이상 역사와 함께 전 세계 60여 개국, 270개 이상 스토어를 보유한 세계적인 브랜드다. 다이닝룸·리빙룸·베드룸·홈오피스·아웃도어 등 공간별 제품군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구와 함께 러그나 액세서리 소품, 갤러리 등 장식용품을 함께 연출해 토털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컨셉 관계자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으로 120여 가지의 컬러와 소재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브랜드의 강점”이라며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을 각자의 혼수 예산에 맞춰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인기”라고 전했다.

보컨셉은 신혼집에 가장 중심이 되는 거실에는 오사카 소파를 추천했다. 오사카 소파는 직선·사선·라운드 형태의 팔걸이와 퀼팅 혹은 레귤러의 시트로 디자인할 수 있어 같은 제품이지만 다른 느낌의 거실을 스타일할 수 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는 보컨셉 시그니처 제품인 ‘이몰라 체어’(작은 사진)와 ‘보스톤체어’ 등 암체어와 함께 매치하거나 소파 없이 암체어를 나란히 배치하는 것도 좋다. 벨벳 소재나 화려한 컬러를 선택해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최근에는 홈파티를 열거나 집들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확장 기능을 갖춘 다이닝 테이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오타와 다이닝 테이블은 간결한 라인의 디자인과 확장 기능을 갖춘 베스트셀러이다. 최근에는 에스프레소 상판과 골드 컬러의 브라스 다릿발 옵션을 추가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컨셉은 이달 신규 패브릭 소재와 가죽 제품을 출시했다. 마이애미 소파, 마드리드 다이닝 테이블, 벤쿠버 다이닝 테이블, 트롤리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전국의 보컨셉 쇼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boconcept.com/ko-kr, 청담점 02-545-4580 서래마을점 02-535-9393 부산점 051-741-9770 대구점 053-763-9750.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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