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LINC+ 육성, 5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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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총장

한영수 총장

전주비전대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지역 산업체의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취업률 5년 연속 최상위권 대학 달성 등 성과를 낸 기반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이 가장 큰 밑거름이 됐다.

개교 42주년을 맞아 중장기 발전계획 ‘EXODUS2026’을 수립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전문 직업인 양성의 최고 전문대학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교육 인프라 재정비, 맞춤형 특화교육프로그램 운영, 인력 및 학과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인력수급 미스매칭 해소로 LINC+사업이 대학의 체질개선과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LINC+사업은 산업체 및 학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인력양성 유형을 설정하고 NCS기반 교육과정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별도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함으로써 산업체 요구에 부응하는 고등직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822개의 산업체와 가족회사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중 84개의 산업체는 LINC+사업에 참여해 현장 실무자들이 학생 선발부터 교육과정·교재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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