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지자체·산업체와 상호협력 지속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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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는 1979년 개교해 40여 년 동안 5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호남 최대의 전문대학이다.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명품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명품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반으로 질 높은 취업교육을 위해 전문대학 최초로 취업교육시스템에 대해 ISO국제인증을 취득했다.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을 통해 교육의 질적 제고와 지속적인 직업교육의 품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2018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대학의 특성화를 바탕으로 대학 교육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파주시청과 대응투자 및 사업공동협력 협약 체결, 기아자동차 오토큐협회 및 한국전기공사협회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를 이뤘다. ‘한국 TOP 사회맞춤형 교육중심대학으로 발전’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인력을 양성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지자체, 관련 협회, 지역주력산업체와의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맞춤형 특화인력양성 모델을 표준화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즉시 투입 가능한 현장실무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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