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드라마>세자빈 혼내주려고 결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KBS 제2TV 『하늘아 하늘아』(26일 밤9시20분)=김상로는 중전 간택에서 자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젠 부원군이 된 김한구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계략을 세운다. 정순 왕후는 자신의 아버지가 세자빈의 집에서 서생노릇을 했다는 이력 때문에 자신이 대궐 안에서 은근히 박대 받을 것이라고 단정, 세자빈을 혼내주리라 마음먹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