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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축구 "홍콩의 승전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제6회 홍콩 국제핸드볼 초청대회에 출전중인 상무는 25일 홍콩 빅토리아파크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남자부B조 경기에서 홈팀 홍콩을 37-22로 격파, 첫 날 호주를 꺾은 데 이어 2연승으로 선두에 나섰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또 여자부의 광주시청은 첫 날 방글라데시를 격파한데 이어 이날 홍콩을 39-6으로 크게 이겨 역시 2승을 올렸다.
【홍콩=외신종합】제l7회 아시아학생축구대회(18세 이하)에 한국고교 대표로 참가하고 있는 한양공고가 25일 벌어진 A조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 3승1패로 중국(4승)에 이어 조 2위를 마크하고 있다.
12개국이 참가, 2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후 상위 2개팀이 토너먼트로 패권을 다투게 되는데 한양공고는 27일 인도와 예선 마지막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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