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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글로벌 강소기업 자부심‘엄지 부동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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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동아특수화학 

동아특수화학(전준식 대표이사 회장)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부동액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엄지 부동액’은 차량의 냉각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종 금속의 부식을 막는 부동액이다. 알루미늄·주철 엔진 등의 부식을 방지해 모든 차종에 사용할 수 있다. 2회에 걸쳐 10만㎞이상의 실차 주행시험(16대 실시)을 통해 기술력 및 품질을 검증받았다. ‘엄지 부동액’은 호주·중국·태국 등에서도 인정받아 GM 홀덴사를 비롯한 유명 자동차 기업에 공급된다. 기포 생성을 막아 냉각 효율을 최대한 유지한다. 고온 운전 시에도 탁월한 냉각 성능으로 엔진을 보호한다. 저독성의 첨가제를 사용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고 수질공해를 막는 친환경적 제품이다. 냉각 시스템을 구성하는 황동·구리·땜납·강·주철 등의 금속재질에 대한 방식능력을 갖췄다. 운전 시 거품이 발생하지 않으며 물성이 거의 변화하지 않아 부식 방지 및 냉각 효능을 장기간 유지한다. 2년간 무교환 사용이 가능하다. 전준식 대표이사 회장은 “국내 정상을 넘어 세계 정상으로 도약해 21세기 석유화학제품 제조기업의 리더가 되는 게 동아특수화학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부동액 부문

정심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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