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대금 영수증 위조|구독료 2백만원 착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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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서부경찰서는 23일 신문 수금원을 가장, 아파트 등을 돌아다니며 신문대금을 수금한 후 가짜영수증을 내주는 방법으로 구독료 2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문성씨(비·무직·경기도 고양군)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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