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 사우디와 쟁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도하(카타르)=외신종합】제9회 아시안컵축구대회 결승(18일 오후10시·한국시간)에서 한국과 격돌할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결정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 벌어진 준결승에서 이란을 1-0으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80년1월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과 격돌한 이래 86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할 때까지 6번 대전, 2승2무2패로 호각지세를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