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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서비스대상] 차별화 전략 … 최다 상품, 최대 할인 제공 목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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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면세점 부문

신세계디에프의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이 ‘2018국가서비스대상’ 인터넷 면세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면세점, 즐거운 쇼핑 놀이터’를 표방하며 2013년부터 내국인을 위한 K-몰, 중국인을 위한 C-몰을 운영하고 있다. 최다 상품, 최대 할인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매일 약 15만 명의 국내외 출국객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이 기존 면세점과 차별성을 갖는 건 국내 중소 브랜드의 제품 및 브랜드를 다양하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K브랜드의 유통판로를 확대하는 데 기여함은 물론 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신세계의 기업 철학을 직접 구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고객 중심의 면세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7월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8월에는 신규 오픈한 강남점을 비롯해 명동·부산점 등의 지점별 사이트를 통합해 오픈했다. 간편가입·간편결제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위챗·마펑워·씨트립 등 각종 플랫폼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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