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서비스대상] 재직증명서, 소득서류 제출 없이 편리한 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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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 대출 부문

KB저축은행의 KB착한대출이 ‘2018국가서비스대상’ 중금리 대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KB착한대출

2013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중금리 상품 KB착한대출은 최근 화두인 10%대 중금리대출의 포문을 열어 시장을 선도했다. 서민맞춤형상품 운영으로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말 금융감독원 우수금융신상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도에는 ‘KB착한전환대출’과 ‘KB착한빠른대출’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상 고객 확대 및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KB착한전환대출은 캐피탈 등의 타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권을 이용하는 서민이 보다 쉽게 고금리채무를 갈아탈 수 있도록 만든 대환전용 상품이다.

KB착한빠른대출은 스크래핑 기술을 접목해 대출 신청 시 재직증명서 및 소득서류 제출 없이 대출 진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KB착한빠른대출의 개인대출자동화 프로세스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햇살론’의 토대가 됐다.

KB저축은행의 신홍섭 대표는 “앞으로도 KB저축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의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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