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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서비스대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 명소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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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전시컨벤션센터 부문

코엑스가 ‘2018국가서비스대상’ 전시컨벤션센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코엑스

코엑스는 고객만족 경영을 통한 ‘글로벌 MICE 기업’을 핵심가치로 국내 MICE(회의나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코엑스는 서비스 품질관리체계를 수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한국을 찾는 바이어와 관광객이 반드시 찾아오는 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무역협회·인터컨티넨탈호텔·현대백화점 등 15개 사와 마이스클러스터를 구축해 ‘C페스티벌’과 코엑스어반파크(CUP), 윈터페스티벌 등을 개최해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코엑스는 고객 중심의 콘텐트를 지속해서 육성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강남마이스 관광특구와 우리나라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코엑스는 브랜드 밸류를 활용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을 찾는 바이어와 방문객과 소통을 넘어서 지속적인 공감을 강조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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