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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객 든든한 금융샐활 리드하는 '오렌지 라이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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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ING생명 사명 변경

ING생명은 지난 3일부터 사명을 ‘오렌지라이프’로 변경했다. ING생명의 새 이름은 지난 2년여 동안 고객 신뢰도 조사, 해외 사례 벤치마킹, 브랜드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결정됐다. 오렌지라이프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한다’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헤리티지’ ‘독보적인 자본력’ ‘고객 중심 혁신조직’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한다. 또 ‘젊고 활기찬(Young & Active)’ ‘고객을 위한 변화에 민첩한(Agile)’ ‘변화에 앞장 서는(Leading)’ ‘계속 성장하는(Growing)’ 등의 브랜드 성격도 내포한다. 고객 곁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하면서 쌓아온 브랜드 정체성과 고객을 향한 신뢰가 담긴 사명이다.

새로운 CI는 기존 ING생명의 브랜드 자산인 오렌지 색상을 사용했다. 고객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방패 형상으로 만들었다.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가볍지 않은 보험 본연의 대 고객 사명감을 담았다. 방패에 표현된 ‘길(Pathway)’ 모양은 고객 삶의 여정에 항상 함께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나타낸다. ING생명은 지난해 8월 ‘오렌지라이프’ 상표를 출원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오렌지라이프’는 이름 자체가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객의 활기찬 삶을 상징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하는 오렌지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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