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연은 10개의 자율주행 센서를 장착한 최대중량 40t급 엑시언트 트럭에 화물 운송용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사진)로 진행했다. 해당 차량에는 장애물을 피하며 계획된 경로를 따라가고,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3단계)이 적용됐다. 자율주행 구간은 의왕~인천간 고속도로 약 40㎞ 구간이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연은 10개의 자율주행 센서를 장착한 최대중량 40t급 엑시언트 트럭에 화물 운송용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사진)로 진행했다. 해당 차량에는 장애물을 피하며 계획된 경로를 따라가고,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3단계)이 적용됐다. 자율주행 구간은 의왕~인천간 고속도로 약 40㎞ 구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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