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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람회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과학기술부는 17일 제49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학생부 수상자로 '주파수 분석을 통한 국악기의 신디사이저 구현'을 출품한 서울과학고 전세준.박영우군을 선정했다.

교원및 일반부 대통령상은 '업그레이드(Upgrade)한 광합성 실험장치'를 출품한 서울 경동고 신현덕 교사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상은 오은아양과 이원철(이상 충남과학고)군이 학생부에서, 이창목(파주종고).정은주(문산여중) 교사가 교원 및 일반부에서 각각 수상했다. 상금은 대통령상이 5백만원, 국무총리상은 3백만원이다. 수상작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고,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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