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프리미엄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일산 JJ독자실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을 주제로 한 강좌를 연다.
강좌는 최근 장항동에 문을 연 노아한의원 이형석 원장이 진행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감과 통증 등을 호소하는 현대인의 생활장애. 남편 뿐 아니라 어린이.주부 등도 고생할 수 있다고 한다. 면역이 떨어져 감기 등 알레르기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생활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산다는 것이 이형석 원장의 설명.
강의는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과 한방적 치료 등을 알아보며 이를 간단하게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생활수칙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중앙일보 독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은 40명. 참가자 전원에게 노아한의원 체질검사권(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문의 및 접수 031-913-9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