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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근 올 시즌 아마 10개대회 “독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88골프챔피언시리즈(2∼3일·도고CC)에서 올해 동아 오픈 패자인 김영일(33)이 6언더파 1백38타(70-68)로우승, 3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2위는 4언더파 1백40타(72-68)의 이강선.
또 여자부에선 고우순이 4오버파 1백38타(75-73)로 1위를 마크했다. 한편 아마부에서 국가상비군 한영근(24)은 4오버파 1백48타(75-73)로 우승, 올 시즌 10개 대회를 모조리 휩쓰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됐다. 한은 프로골퍼 한장상의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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