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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실▲미달 「포장식품」 많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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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지방도시에서 판매되고있는 포장식품은 서울과비교할때 실단부족률이 3배이상 높다. 부족량도 지방제품이 높다. 한국 소비자연맹 목포지부가 지난 10월28∼29일 목포 중앙시강·동부시장·용당동주변 식품점에서 구입한⑩개 포장식품의 실량검사를 실시한 결파 그중15개(37·5%)가 실량미달로 나타났다.
부족률1위는 당근정과(목포시 자연식품제조)로표시량 2백809에 실량은 2백149으로 부족률 . 건미역(영암군 대한물산제조)은 2위로 표시량 4O9에 실량 35.39으로 11·7%가부족했다.3위는 어묵(목포시 유한미농제조)으로 표시량 3백309에 실량 3백59으로 8%가 부족했다.
목포의 대표적 수산물인 마른 멸치는 3k9짜리3상자를 검사한 결과 2백209·609·509 (27∼17%)이 각각 부족했다.3㈈들이 골판지상자의 무게는 2백60∼3백9이므로 소비자는 멸치구입시3·3싸이상이 되는가를 확인해야 손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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