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이 그린 주변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프랭클린 AP=연합뉴스]
박지은은 4, 5번 홀과 7, 8, 9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 7개의 버디를 뽑아냈으나 보기도 1개 기록해 아쉽게 선두 자리를 놓쳤다. 그러나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톱10에 한 차례도 들지 못했던 박지은은 쾌조의 스타트로 부진에서 탈출할 기회를 맞았다.
김영(26.신세계)은 5언더파 67타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카리 웹(호주)과 공동 4위에 올랐다. 박희정(25.CJ).이지연(25)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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