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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국 상주대표부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에 주 헝가리 대한민국 상주대표부를 25일자로 개설했다.
24일 함명철 주 오스트리아 주재 참사관을 헝가리 주재 상주대표부 참사관겸 임시대표대리로 익명 했고 함참사관은 25일「피터·바르코니」 헝가리 외무장관에게 최광수 외무장관 명의의 공한을 전달하고 공관개설을 통보했다.
우리대표단은 부다페스트소재 라마다 그랜드호텔에 임시 사무실을 설치, 업무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재외 상주 공관 수는 1백33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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